12월 봉사활동은  복시시설을 연계하여   울진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커피반에서  플레인콩빵을 굽고, 자립반에서 립밤을 상자에 넣어 포장했습니다.

 빵과 음료, 립밥, 과일을 간식봉투에 담아 1인용 키트로 만들기.

 하나씩 물품을 담당하여 봉투작업 하는 것을 여러번 해보았기에 이번에도  크게 어려움 없이  즐겁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직접 아동들을 만나서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안내받으면 기억에 더 오래
 남았을텐데,,,  아쉽게도  지역에 코로나가  확산되었다가  조금  사그라지는 시점이라 방문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부디 내년에는   일상의 회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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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간식을 받고, 너무 좋아했다고 합니다. 빵도 맛있었고,,,  직접 만든  립밤 또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좋아라 했다고 해서

   주는 우리도 너무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