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활동은  죽변 등대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입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숲속 산책로를 따라 조금 들어가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더위도 식힐 수 있었고,  천천히 걷는 덕분에 풀숲에 숨어있는 작은 쓰레기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가로 내겨가니  스카이레일이 지나가는 것도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고,  산책로 보다 쓰레기가 눈에 띄게

       많아서  보물을 발견한 듯 신나서 줍는 이용인들을 보니 적극적인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것들에 감사하며, 자연을 아끼고 보전하는 마음 또한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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