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우린 식구입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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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13:30
명절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이용인분들과 함께 도시락을 싸 와 점심을 나눴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김밥을 넉넉하게 싸 주신 부모님 덕분에
모두 함께 나누어 먹으며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각자의 도시락 속에는 이야기와 정이 담겨 있었지요.
밥을 함께 먹고, 길을 함께 걸으며 웃다 보니
‘식구’라는 말이 새삼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
서로의 하루를 나누는 사람들—
오늘 우리는 그렇게 또 한 번 ‘식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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